핸드폰 시작화면을 다시 꾸몄다. 요새 핸드폰으로는 연락과 촬영만 하니 그렇게 많은 타일들을 시작화면에 배치할 필요가 없음을 느꼈다. 이전에는 날씨니 생일이니 뭐 많이도 깔아놨지만 지금은 가장 필요한 것들만 요렇게 저렇게 깔아보았다. 맨 위에 내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이 뜨는 것은 ‘나’ 타일인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글쓰기도 편하고 그것들의 알림을 바로 볼 수도 있다. 그 아래로는 일정 전화 메시지 카카오톡 라인 사진의 순서. 카메라는 우측 아래에 튀어나온 버튼으로 켤 수 있어서 편리하다. 조금은 효도폰 같다.
새로운 핸드폰 시작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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