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Cut iOS13 버전 배포

소개글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iOS13 변경에 따른 설치 방법 변화


iOS13에서 단축어를 설치하시려면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먼저 설정 > 단축어에 들어가셔서 신뢰할 수 없는 단축어 허용을 체크해야 한다. 이 항목은 다음 정식 버전에선 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아래의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들어간 단축어 추가 창에서 (길고 긴) 화면의 제일 아래로 내려가 신뢰할 수 없는 단축어 추가를 눌러주셔야 비로소 단축어를 추가할 수 있다.

업데이트 내역

iOS12 지원 중단. iOS13에서 하위 버전의 단축어를 수정할 수 없어 더이상 지원할 수 없게 됨.
-메가박스의 예매문자를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 해결.
-롯데시네마 알림톡 메시지에서 예매번호가 사라짐에 따라 단축어에서도 삭제함.

iOS13 버전에만 적용되는 업데이트

-SKT, KT, LGU+ 3대 통신사와 인터파크 영화 예매를 지원함. 단축어가 많이 커진 관계로 더 이상의 예매처 추가는 어렵습니다.
-iOS13 단축어 업데이트에 따라 액션 일부를 수정함.

문제 리포트

문제 리포트는 cinema.cut@outlook.com 로 보내주시면 좋겠다.

다운로드

iOS13 버전은 다음 링크에서 받으시면 되겠다.
http://tiny.cc/cinemacut

iOS12를 쓰고 계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에서 받으시면 되겠다.
http://tiny.cc/cinemacut12

CU의 채식주의 도시락을 먹어보았다.


채식을 시작하고 맞닥뜨린 것이 — 아직은 네 발로 걷는 동물들만 먹지 않는 정도지만 — 밖에서 먹을 것이 많이 없다는 것이었다. 시작하기 전엔 이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김밥집에서 고기 빼달라고 하고 먹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러던 차에 CU에서 비건 도시락이 나왔다고 해서 예약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편의점을 뭘 사먹는 일이 거의 없지만 한번은 먹어봐야하지 않을까 해서 가입도 하고 그랬다.

한쪽은 단호박과 이집트콩 (맞나?) 에 맛탕 소스를 넣은 것, 한쪽은 콩불구이랑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펜네와 올리브가 들어간 것이다. 데워먹진 않고 차갑게 먹었다. 양쪽 다 맛이 괜찮더라. 먹기 전 찾아본 리뷰들에선 사이즈가 작아 양이 적다고 했는데, 피드백을 받아 양이 늘어난 건지는 몰라도 한끼로 먹어도 배가 알맞게 찰 정도다. 단점은 두 메뉴 사이가 제대로 차단이 되지 않아서 두 소스가 섞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또 래핑을 벗기니 소스와 기름의 끈적함이 묻어나오는 것도 들 수 있는데, 후자는 몰라도 전자는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2019년 10월에 본 영화들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2019
이 작품을 보니 신카이 감독이 지금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계를 이끄는 사람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지만, 불안한 의미로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다음 작품에 무엇을 내놓을지를 봐야겠다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그는 자신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하는 법을 알아서 호소다처럼 되진 않을 것 같다.

말레피센트 로버트 스트롬버그, 2014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보기 전에 봐서 원작을 볼 필요가 있는 부분들 모두를 이해한 건 아닐테지만 보는 내내 재밌었다. 졸리의 연기가 아주 좋다.

말레피센트2 요아킴 뢰닝, 2019
안젤리나 졸리는 최고다. 미셸 파이퍼도 대단했지만 졸리의 매력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그것 외에는…. 2편을 만들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

신문기자 후지이 미치히토, 2019
심은경의 연기는 여기서 처음 접했다. 심은경을 위해 인물 설정을 바꾼 걸로 보이는데 그럴 가치가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클라이드 제로니미, 1959
말레피센트를 다 보고 나서야 본 그 원작.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오로라를 장치로만 써버리는 걸 보고 이게 시대의 한계인지 영화를 못만든 건지 구분이 되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