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먹부림, 2014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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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진을 잘 안찍고 있다. 나름 큰일이다.


경희궁 옆 퓨어아레나에서 먹은 사케동. 연어는 언제나 즐거움을 준다.


평촌 두산벤처다임 2층의 감자탕집은 그 양이 아주 훌륭하다. 맛도 좋은데 혼자 먹기 힘들다.


혼자 시켜먹은 피자는 맛있었다. 파파존스에서 먹고 싶었는데 자꾸 결제가 안되서 도미노피자.


예쁜 오믈렛을 만들어야 하는데 잘 안된다.




서가앤쿡에서 기쁨을 맛본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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