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쓰던 LG Xnote P430을 떠나 델에서 나온 신작을 구매했다. i7 기종 중 QHD 해상도에 터치 패널이 달린 버전이 아니라 FHD에 논터치 버전으로 골랐다. 외관부터 성능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이 훌륭한 제품이다. 가장 갈급했던 배터리 시간 또한 7~8시간은 가게 되어서 이틀에 한번 꼴로 충전하게 되었다. 한가지 흠은 SSD의 256GB 용량이 내 예상보다 여유가 없다는 것인데 덕분에 작년에 사놨던 씨게이트 1TB 외장HDD를 자주 사용하게 됐다.
Dell XPS 13 (2015)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