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에 쓴 글들

2019년 12월에 본 영화들

좋은 것과 살짝 부족한 것과 흥미로운 것의 집합 별로인 것과 좋은 것과 나아간 것과 후퇴한 것의 집합 간만에 즐거웠던 미스터리 영화. 고전적인 것과 현재의 이야기를 잘 어울렀다. 자동차의 심장 소리를 느끼고 함께 사랑하면 된다. 원작도 그러했지만 조마조마하게 시작해서 다행스러움으로 끝나는 이야기. 두 주연 배우 모두 좋아하고 이 작품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지만, 코마츠 나나는 좀 더 좋은 작품들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제목 그대로 영화스러운 (사랑) 이야기. 드디어 보았다. 그리고 드디어 마음에 남았다.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