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에 쓴 글들

2020년 5월과 6월에 본 영화들

30년 전 작품에서 발견하는 신 고지라의 모습. 작년에 아마존으로 공개됐을 때 큰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는 얘기가 많았는지 잘 알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드높고 드넓은 하늘은 극장에서 봐야한다. 배우들이 고생이 많다. 쿠폰 덕에 무료가 되어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보지도 않았을텐데. 어쨌든 보고 나니 볼 필요가 없는 영화라는 생각 뿐이다. 다들 훌륭하다 할 때 잘 만들었지만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하는 작품들이 종종 있는데 패왕별희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