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과 6월에 본 영화들

가메라: 대괴수 공중결전 가네코 슈스케, 1995
30년 전 작품에서 발견하는 신 고지라의 모습.

에어로너츠 톰 하퍼, 2019
작년에 아마존으로 공개됐을 때 큰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는 얘기가 많았는지 잘 알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드높고 드넓은 하늘은 극장에서 봐야한다.

너는 달밤에 빛나고 츠키카와 쇼, 2019
배우들이 고생이 많다.

위대한 쇼맨 마이클 그레이시, 2017
쿠폰 덕에 무료가 되어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보지도 않았을텐데. 어쨌든 보고 나니 볼 필요가 없는 영화라는 생각 뿐이다.

패왕별희 첸 카이거, 1993
다들 훌륭하다 할 때 잘 만들었지만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하는 작품들이 종종 있는데 패왕별희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