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진을 잘 안찍고 있다. 나름 큰일이다.

경희궁 옆 퓨어아레나에서 먹은 사케동. 연어는 언제나 즐거움을 준다.

평촌 두산벤처다임 2층의 감자탕집은 그 양이 아주 훌륭하다. 맛도 좋은데 혼자 먹기 힘들다.

혼자 시켜먹은 피자는 맛있었다. 파파존스에서 먹고 싶었는데 자꾸 결제가 안되서 도미노피자.

예쁜 오믈렛을 만들어야 하는데 잘 안된다.


서가앤쿡에서 기쁨을 맛본다. 행복하다.
최근 사진을 잘 안찍고 있다. 나름 큰일이다.

경희궁 옆 퓨어아레나에서 먹은 사케동. 연어는 언제나 즐거움을 준다.

평촌 두산벤처다임 2층의 감자탕집은 그 양이 아주 훌륭하다. 맛도 좋은데 혼자 먹기 힘들다.

혼자 시켜먹은 피자는 맛있었다. 파파존스에서 먹고 싶었는데 자꾸 결제가 안되서 도미노피자.

예쁜 오믈렛을 만들어야 하는데 잘 안된다.


서가앤쿡에서 기쁨을 맛본다. 행복하다.
책장을 옮기고 책상을 새로 들이는 그런 일이다. 내 방만 하는 게 아니라 거실과 동생 방도 하는 대작업이다보니 거의 이사 준비하는 수준의 작업이 됐다.

내 방 책장 두개의 책을 다 빼고보니 이정도다. 대략 400권 정도. 침대가 고생이 많다.
Morning Has Broken, Cat Stevens,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