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부터 12월에 본 영화들

댓글 남기기

코다 션 헤이더, 2021
결말과 전개가 뻔히 보여도 가슴을 채우는 감동을 막을 수 없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데스틴 다니엘 크레톤, 2021
양조위가 있기에 세상이 아직 아름다운 것이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나봇 파푸샤도, 2021
과해서 좋은데 동시에 너무 부족해서 별로였다. 이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앤젤 해즈 폴른 릭 로만 워, 2019
이 시리즈도 이제 그만 나오자

007 노 타임 투 다이 캐리 후쿠나가, 2021
캐릭터의 한계와 전편이 던져놓고 간 장애물들을 잘 파악해서 지어낸 괜찮은 마무리

가메라 2: 레기온 습격 가네코 슈스케, 1996
괴수물 중 최고의 액션! 가메라 사랑한다!

드니 빌뇌브, 2021
〈반지원정대〉가 개봉했을 때의 그 벅찬 마음을 다시 느낀다. 행복 그 자체의 마음.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 카와노 아야코, 2021
자꾸 리부트하고 리부트하고…. 제목은 계속 길어지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마크 웹, 2012
앤드류 가필드 얼굴이 개연성을 망친다. 그치만 좋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마크 웹, 2014
속도와 연출이 좋아도 영화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게 문제였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존 왓츠, 2021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이제야 스파이더맨이 되었다. 그전까진? 아무것도 아니었음.

매트릭스: 리저렉션 라나 워쇼스키, 2021
이 시대 최고의 메타 영화. 〈매트릭스〉라는 완성된 이야기를 이어나갈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독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2편, 3편보다 훨씬 좋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