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도 잘 먹고 다녔다.
홍대에서 먹은 파스타. 작은 가게에서 맛있는 파스타 한접시를 먹는건 참 즐겁다.
고종사촌형이 하는 가게에서 먹은 왕돈까스. 진짜 크다. 많다.
교회에서 행사하며 준 아웃백 도시락. 도시락이래서 한솥이거나 본도시락이겠거니 했는데 아웃백!
교회 동생 생일축하해주러 갔다가 얻어먹고 왔다. 아닐 수도 있겠다, 잘 기억이 안나서. 여튼 그렇게 먹은 볶음밥과 팟타이.
몇개월만에 갔던 고에몬. 고에몬은 역시 명란젓 파스타지!
애슐리는 매장을 잘 골라가야 한다. 여기는 별로다.
밖에서 먹는 죽도 나름 괜찮더라.
치킨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일지니.
맥도날드에서 새우를 넣었다길래 먹었더니 정말 새우가 튀어나온다! 역시 맥도날드.
크리미페퍼와퍼를 먹어봤다. 버거킹은 무슨 메뉴를 만들어도 믿을 수 있어 안심이다.
평촌 롯데백화점에 토로로푸딩이 입점했단 소식은 전부터 알았지만 이제야 사먹어본다. 크흡, 맛있다. 맛있어.
콰트로치즈와퍼를 라지로 사서 3시간동안 죽치고 있는 것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