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 된 지체가 없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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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을 잃어버렸다. 화장실 가서 잠시 휴지통 위에 올려뒀다가 그냥 나와버린 것이다. 거의 23시간이 지나서야 잃어버렸다는 걸 알아챘다. 며칠 전에도 핸드폰을 그렇게 두고 왔다가 30분쯤 뒤에 알아채고 다시 찾았는데 이번엔 진짜로 잃어버리고 말았다. 전날 퇴근할 때 뭔가 두고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무시하고 넘겼는데 어머나 세상에 이럴수가.
여행 가기 위해 왠만한 구매를 내년 이후로 미루고 있는데 당분간은 유선 이어폰을 쓰게 되었다. 다시 써보니 줄이 걸리는게 굉장히 불편한데 어쩔 수 없는게 안타깝다.
속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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