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위해 RX100M3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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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까진 RX100M2를 가지고 있었다. 2014년 여름쯤에 친구한테서 중고로 구매했는데 여행을 가서도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데다가 성능도 충분히 대단했기 때문에 아주 만족하며 사용했다. 하지만 원래 사람이란 물건을 쓰다보면 이건 이랬으면 좋았을텐데하며 아쉬워하는 지점들이 생기기 마련이지 않나. M2를 쓰며 액정이 완전히 돌아가지 않아 셀카를 찍기 어렵다는 점이 바로 그랬다. 그래서 얼굴 자동인식 등을 이용해 찍었으나 그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상당히 많은 경우에 셀카를 제대로 찍기 힘든 것이 엄청난 장애물로 여겨졌다. 그 때문에 결국 카메라를 집어넣고 아이폰으로만 촬영하게 되는 일이 허다했다. 그래서 여행들을 앞두고 있는 이번에야말로 갈아타기로 했다. 나는 오로지 하나, 180도 플립 액정만을 바라보며 M3를 샀고 완벽하게 만족했다.

하지만, 터치가 안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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