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작품으로 탁쿠&타카치 시리즈 중 세번째 책이다. 안락의자 탐정물로 볼 수 있는데, 싱글 침대 하나와 수많은 캔맥주들만 있는 텅 빈 별장에 주인공 일행이 들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일행이 네명씩이나 되다보니 대사량이 많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살펴보니 이 시리즈 중에서 총 네권이 번역돼 들어왔다. 작중에 두번 정도 언급되는 ’작년 여름의 사건’인 시리즈 전작 《그녀가 죽은 밤》도 읽고 싶어졌다.
니시자와 야스히코의 작품으로 탁쿠&타카치 시리즈 중 세번째 책이다. 안락의자 탐정물로 볼 수 있는데, 싱글 침대 하나와 수많은 캔맥주들만 있는 텅 빈 별장에 주인공 일행이 들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일행이 네명씩이나 되다보니 대사량이 많지만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살펴보니 이 시리즈 중에서 총 네권이 번역돼 들어왔다. 작중에 두번 정도 언급되는 ’작년 여름의 사건’인 시리즈 전작 《그녀가 죽은 밤》도 읽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