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에 쓴 글들

2019년 2월과 3월에 본 영화들

모터볼 경기는 묵직하며 멋있었고, 전투들도 많이 신난다. 그래픽도 잘 쓰였고. 오히려 그래픽이 덜 쓰인 부분이 연극 무대 같아 보여 이상하기도 했다. 누군가는 이야기의 시작만을 그려서 별로라고 하지만 이정도면 원작을 생각하지 않는 독립 작품으로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리턴즈를 보기 위해 먼저 보았다. 어렴풋이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들이 나오는 걸 보고 꽤 놀랐다.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도 좋고 음악도 좋고 인물들도 좋은데 줄리 앤드루스가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시선을 장악하는 것이 참 대단했다. 당시엔 최신 기술이었을 것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