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인천에서 본 영화들


안나동무 신해섭, 2019
동화같은 이야기로 보여주는, 나뉘어진 우리들.


지나친 하루 조단양, 2021
인물을 몰아세우는 건 그만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슈퍼스타 이태양, 2020
난민 지위를 신청했던 김민혁 군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본인과 아버지가 직접 출연한 영화. 영화를 보고 나니 지난번엔 난민 불인정되었던 아버지도 재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단 이야기를 들었다. 부디 잘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