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의 시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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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포티파이로 돌아왔다! 카드를 새로 발급받게 되는 김에 미국 계정의 페이팔을 만들어서 결제하기로 했다. 이베이에서 기프트카드 매물이 사라지기도 했고 말이다. 비록 지금 쓰는 폰에서 아주 원활하게 돌아가진 않지만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 읽었다

플라네테스 2 유키무라 마코토 지음, 장지연 옮김
플라네테스 3 유키무라 마코토 지음, 장지연 옮김
플라네테스 4 유키무라 마코토 지음, 장지연 옮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훌륭한 작품. 꿈은 언제나 대기권 밖에 있다.

# 보았다

호모 사피엔스 니콜라우스 가이어할터, 2016
여러 이유로 사람에게서 버려진 곳들을 관조한다. 이곳들에는 어떤 삶들이 있었을까?
북경의 일요일 크리스 마르케, 1956
나이브하게 바라보는 것이 별로이지만 대약진운동 2년 전 베이징의 모습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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