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뭘까 이마이즈미 리키야, 2018
이상하고 엉망진창일지라도 같이 있고 싶다는 마음은 사랑일까 아닐까.
더 킹: 헨리 5세 데이비드 미쇼, 2018
긴 시간을 필요와 불필요 사이를 방황했지만 그래도 마무리 짓는데엔 성공했다.
익스트랙션 샘 하그레이브, 2020
사격 횟수가 늘어날수록 재미는 사라져간다. 백인 용병에게 죽어간 무고한 방글라데시인들은 어떡할 것인가.
사랑이 뭘까 이마이즈미 리키야, 2018
이상하고 엉망진창일지라도 같이 있고 싶다는 마음은 사랑일까 아닐까.
더 킹: 헨리 5세 데이비드 미쇼, 2018
긴 시간을 필요와 불필요 사이를 방황했지만 그래도 마무리 짓는데엔 성공했다.
익스트랙션 샘 하그레이브, 2020
사격 횟수가 늘어날수록 재미는 사라져간다. 백인 용병에게 죽어간 무고한 방글라데시인들은 어떡할 것인가.
업그레이드 리 워넬, 2018
이야기는 흔했지만 카메라는 재미있었다.
메리: 퀸 오브 스코츠 조지 루크, 2018
시얼샤 로넌과 마고 로비의 훌륭한 연기는 이 영화에겐 과분했다.
걸즈 앤 판처 최종장: 파트 1, 파트 2 미즈시마 츠토무, 2017, 2019
예전 극장판만큼 타이트하게 짜여 있지 않으니 4DX가 주는 즐거움이 부족하긴 해도, 그렇다고 일반관에서 보면 안된다. 6장까지 계획되어 있던데 다 볼 때 쯤이면 나이 앞자리가 바뀌어 있을 것 같다.
지오스톰 딘 데블린, 2017
계속 눈에 밟히던 작품을 이제서야 본 것이고 역시나 기대만큼 별로였다.
울프 콜 안토닌 보드리, 2019
프랑스산 잠수함 영화라서 늦기 전에 보았는데 꽤 잘 한 선택이었다. 여타 잠수함 장르와 다르지만 여전히 스릴이 가득하다. 영화에서 소리가 중요하다보니 집에서 봤으면 심심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온다 나카시마 테츠야, 2018
나쁜 쪽의 나카시마 테츠야. 화면은 여전히 좋지만 무게가 없게 느껴질 때가 있고, 안타깝게도 그게 후반부를 채우고 있었다.
버즈 오브 프레이 캐시 얀, 2020
수스쿼의 처참한 완성도와 별개로 생각해도 그 작품에서 할리 퀸은 매력이 없었다. 정확히 하자면 등장인물들 모두에게 너무 매력이 없다보니 그나마 조금 있는 캐릭터가 아주 괜찮아보이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이번엔 전혀 아니다. 심지어 할리 퀸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주역들 모두가 괜찮았는데 그 총합마저 괜찮아서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울 수 있었다.
작은 아씨들 그레타 거윅, 2019
처음 10분만 봐도 이 영화는 대단할 것이 틀림없고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엄청나며 이걸 만든 거윅은 영화의 천재일 것이란 확신을 가졌고, 그리고 그게 맞다는 걸 확인했다.
1917 샘 멘데스, 2019
원테이크(로 보이는) 촬영보다는 아이맥스의 거대한 화면으로 보는 영상과 음향이 훌륭하다. 어째서 블루레이에는 그 화면비를 넣어주지 않는다는 걸까?